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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 마지막 이야기 펼쳐진다···'못.매.남'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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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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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 영상[사진=M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매력 넘치는 못생긴 매력남(못.매.남)들의 축제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2’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페스티벌의 최종 투표를 앞두고 못.매.남들은 본격적인 매력 발산 시간을 가졌다. 이봉주가 테크토닉을 새로운 해석한 ‘봉주토닉’과 랩 선배 바비 & 준하의 랩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어졌다. 여기에 수줍음 많은 악역 전문 배우 김희원의 여심을 녹이는 발라드가 공개 되는 등 못.매.남들의 숨겨진 노래 실력에 축제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못.친.소 페스티벌 2’의 최고 매력남을 뽑는 투표 현장에서는 ‘첫 인상 투표 1위’에 빛나는 우현, ‘어차피 우승은’ 이봉주, 긁지 않은 복권 ‘반전 쌩얼’ 하상욱, 무한도전 대표 ‘어류남’ 박명수 등 쟁쟁한 후보들의 접전이 펼쳐졌다.

볼수록 빠져드는 못.매.남들의 ‘못.친.소 페스티벌 2’는 오는 2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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