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 런칭한 ‘키즈 톡톡 플러스’는 10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외국어 교육 전문 채널로, 매일 24시간 아이들에게 외국어 몰입 환경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방송이다.
전문 연구진과 함께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 1800여 편과 해외 유명 어린이 프로그램 2400여 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스페인어 등 다국어 어린이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어, 예술, 수학, 과학, 체육, 사회 등 6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단순한 오락성 어린이채널을 넘어 실제 아이들의 교육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씨앤앰디지털방송 채널 122번에서 HD화질로 시청가능하며, 월 5000원(부가세 별도)의 이용료로 자녀들의 외국어 홈스쿨링이 가능하다.
씨앤앰은 '키즈 톡톡 플러스는 단순히 인기 만화프로그램의 영어 더빙수준을 넘어선 신개념 외국어 홈스쿨링 채널이다.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중국어 등 자녀들의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의 채널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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