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사·민·정 4자 협의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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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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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다짐

[사진=용인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지난 17일 안정된 노‧사문화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 4자 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노동계 4명 △기업인 4명 △민간 전문가 4명 △공무원 3명 등 총 15명으로 ‘노‧사‧민‧정 4자 협의회’를 구성해 위촉식을 가졌으며, 정찬민 시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협의회는 노‧사간 상생협력사업과 노동분쟁 예방, 인적자원개발사업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지역 현실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노사분쟁 예방을 위한 자문을 실시하는 등 상생하는 노사문화와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정찬민 시장은 “협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과 노사 협력 증진,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 등 지역경제 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용인 발전과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선순환의 시대를 향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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