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1일부터 1월 15일까지 실시된 동 방문에서는 일상적인 주민 불편사항인 주택밀집지역 주차문제, 이면도로 도로훼손 재포장 건의, 교통신호체계 전환 요청, 가로등 교체 및 나뭇가지 전지, 소방도로 확장 등을 포함하여 총 72건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이 접수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방문이 특히 요구되는 건의사항인 노인문화센터 주변 나뭇가지 정리, 효성동 청하빌라 옆 마을쉼터 정자 교체, 효성동 새사미아파트와 아름빌라 사이 소방도로 확장, 광역버스 정류장 추가 설치 등 16개소에 대해서 구청장이 직접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였다.
구는 민원 현장에서 민원인의 의견 및 현황 등을 파악하여 단순 민원은 즉시 처리하고 중장기적으로 처리가 요구되는 사항은 별도의 방안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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