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논란 … 그녀와 닮은꼴 외모 여배우 최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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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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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캡처]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관련 혐의로 재판 중인 가운데 그와 외모가 비슷한 배우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시간'에서 주인공 성현아를 비롯해 하정우, 박지연, 김성민이 함께 출연했다.

이 중 배우 박지연은 성현아가 극 중 맡은 배역의 성형수술 전 인물로 인기를 펼쳤다.

영화의 특성사 극 중 배역이 2인 1역이기 때문에 제작진은 영화를 촬영하기 전 캐스팅에서부터 성현아와 외모가 비슷한 배우 섭외에 공을 들였다는 한 관계자의 전언이다.

실제로 박지연은 성현아와 매우 흡사한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어 마치 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닮은꼴 외모로 한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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