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최필립,유호린에 상자더미 무너뜨리고 구하는 자작극 벌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8 14: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MBC 내일도 승리[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79회에선 차선우(최필립 분)가 서동천(한진희 분)의 신뢰를 얻기 위해 서재경(유호린 분)을 위험에 빠뜨리고 구하는 자작극을 벌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서동천은 차선우에게 “자네 우리 재경이 정말 사랑하나?”라고 물었다. 서동천이 자신을 의심하고 있음을 안 차선우는 위기 의식을 느끼고 서재경을 보러 가루간장 샘플이 있는 창고에 갔다.

창고에 가니 서재경 주위에 상자들이 쌓여 있고 위에서 상자가 떨어지려 하고 있었다. 순간 차선우는 상자 더미 뒤에 가서 서재경을 향해 상자 더미를 밀어 무너뜨렸다.

상자 더미가 무너지는 순간 차선우는 서재경을 몸으로 막았고 약간의 타박상을 입었다. 이일로 서동천은 차선우에 대한 신뢰를 어느 정도는 회복했다.

한편 이날 내일도 승리에선 나홍주(송원근 분)가 한승리(전소민 분)를 버린 사람이 차선우임을 알게 되는 내용도 전개됐다.

MBC 내일도 승리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