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식스밤(sixbomb)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걸그룹 식스밤은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식스밤 멤버들은 몸에 밀착되는 의상을 입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중독성이 있는 EDM사운드와 ‘10년만 기다려’라는 깜찍한 가사가 귀를 사로잡아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식스밤은 지난 2012년 첫 번째 미니앨범 ‘식스 밤(Six Bomb)’으로 데뷔해 ‘치키치키 밤’, ‘스텝 투 미(Step To Me)’ 등을 발표하고 직캠 영상으로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한편 식스밤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의 음원은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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