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은 지난 2014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2003년 발생한 대구지하철 참사로 인해 친구를 잃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김신영은 "예전에 대구지하철 사고 때 내 친구를 잃었다. 친구들의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직도 그게 상처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하철 참사 13주기 추모행사가 18일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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