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의 성매매 혐의가 대법원으로부터 파기환송됐다. 이로 인해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이유인 즉 지난 2010년 스폰서로 추정되는 한 사업가와 진지한 만남 가능성에 무게를 뒀기 때문이다.
한편 성현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그의 과거 영화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현아의 가녀린 어깨선이 다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침대에 앉아 한 손엔 부케를 들고 있다.
당시는 성현아의 리즈 시절로 청순하며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지녔기에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다.
또한 도회적이면서도 약간은 고전적인 매력을 동시에 풍기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현아는 과거 다은 코스메틱의 한방화장품 '비담은 시율'과 모델 계약을 맺고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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