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내 딸 금사월에서 금사월은 신득예의 복수를 멈추기 위해, 강찬빈(윤현민 분)은 신득예에게 복수하기 위해 오월(송하윤 분)이 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득예가 금사월의 결혼을 막기 위해 달려 왔지만 금사월과 강찬빈은 이미 첫날밤에 들어간 후였다.
강만후는 신득예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며 “여기에 사인하면 당신과 나는 완전히 남이야”라며 “나는 내 아들이든, 내 며느리든 누가 권좌를 차지해도 상관 없어. 당신만 내려오면 돼”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