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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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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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오는 22∼26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따른 동 주민센터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실조사 및 직권조치 실시 적정여부, 일제정리 세대명부 관리실태 등에 대해서 이루어지며, 동 담당자들에 대한 업무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구는 지난달 1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까지 사실조사에 의한 거주사실 불일치자에 대한 사실조사를 완료했고, 최고 및 공고를 거쳐 주민등록 직권조치 및 정리를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등록 일제정리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은 물론 행정사무가 적정처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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