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시장 최대의 기업간거래(B2B) 식품박람회로 120여개국, 48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약 9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41개 업체가 부스 52개로 통합한국관을 마련해 유자차, 단감, 팽이버섯, 홍삼, 흑마늘, 스낵류, 차류 등 한국 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UAE 할랄 인증을 획득한 6개 업체의 제품을 전시하고 특별식문화 홍보관을 통해 할랄 인증을 받은 진주원예농협 한국배 시식과 고급 한식 요리시연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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