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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로파리그' 토트넘,피오렌티나]
토트넘은 1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메티오 프란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 세리에A)와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68분을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특히 후반 2분 손흥민은 헤딩슛으로 피오렌티나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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