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36회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태(서하준)는 수경이 자기로 인해 고통받는 걸 보고싶지 않아 수경에게 그만 만나자고 선언한다. 수경은 그만 만나자는 현태의 말에 충격받아 눈물을 흘리고, 이대로 끝날 수 없어 영심(이재은)을 찾아가 도와달라며 부탁한다.
또 재영(장승조)은 영채(이시원)의 사고를 목격한 아이의 엄마를 따로 만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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