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옹벽 붕괴로 터파기 작업 중이던 공사장 안의 토사가 밖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택 11가구 주민 32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구청, 시공사와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조치를 하고 이날 안전점검을 해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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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18일 오후 8시 30분경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높이 20ｍ·너비 5ｍ 규모 옹벽이 무너져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옹벽 붕괴로 터파기 작업 중이던 공사장 안의 토사가 밖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택 11가구 주민 32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구청, 시공사와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조치를 하고 이날 안전점검을 해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옹벽 붕괴로 터파기 작업 중이던 공사장 안의 토사가 밖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택 11가구 주민 32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구청, 시공사와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조치를 하고 이날 안전점검을 해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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