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향상, 지역특화사업 창출 등 범국가적으로 진행되는 창조경제 활성화 및 ICT 보안 내재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구성된 민․관 실무협의회에서는 정보보호 컨설팅 및 맞춤형 서비스 활동 협의, 정보보호 산업육성 및 지역인재 양성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했다.
중부센터는 금년도에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 ▲정보보호서비스 지원 확대 ▲홈페이지 개발․운영단계의 보안내재화 기술 지원 ▲운영단계의 정보보호 전문교육 강화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자율역량 조성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원태 중부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부센터와 시․군 간의 핫라인을 활용하면, 지역 중소기업들이 보다 폭 넓게 정보보호서비스를 가까이 접근할 수 있어 서비스 확대 및 정보보호수준 향상은 물론, ICT 제품 및 서비스의 보안내재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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