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 한해에도 기업SOS 발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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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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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올 한해도 기업SOS 발굴에 최선을 다한다.

이는 관내 중소기업이 각종 규제로 경쟁력을 높이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이를 처리·지원해 나가는 “기업애로해결-기업SOS시스템 시책”을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진 해나가기로 했다.

지난 해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위한 ‘기업SOS시스템’ 시책으로 인허가 등 174건의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 작업환경 개선 등 23건의 기업 인프라를 개선했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기업애로 One-Stop 현장컨설턴트’를 통해, 담당자와 현장에서 맞춤형 컨설팅으로 기업 애로 해결방안을 제시함은 물론 인허가 사항도 신속히 처리해 기업인들의 민원처리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러한 노력 때문에 광주시에는 창업 및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인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에도 △여성기업 멘토 활동 지원 ∆기업에 적용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건의하는 ‘손톱 밑 가시힐링단 운영’ ∆기업애로 현장 컨설턴트 ∆기업환경 개선사업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무역 사절단 파견 ∆중소기업제품박람회 등 기업 SOS 시스템을 적극 추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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