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내일도 승리에서 나홍주는 한승리의 전 애인이 차선우였고 차선우가 한승리를 배신해 버렸음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윤태희(손성윤 분)는 한승리에게 “저 홍주와 다시 시작하고 싶으니 승리 씨가 포기하세요”라고 말했다.
한승리는 나홍주에게 “우리 여기까지만 해요”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집 앞에서 나홍주는 한승리에게 “너는 너야. 네가 과거에 누구를 만났든 지금 내가 사랑하는 것은 너야”라며 “우리 결혼하자”며 한승리에게 반지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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