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공단이 전면 중단된 지난 11일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내 자재와 장비를 실은 차량이 입경하고 있다.[사진= 남궁진웅 기자 timeid@]
그러면서 "개성공업지구에서 나오는 돈은 그야말로 부스럭돈(얼마 안 되는 돈)에 지나지 않는다"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억만년 미래를 담보하는 우리의 핵과 우주개발대업을 보잘것없는 몇 푼의 돈에 의존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의 극치"라고 반발했다.
이 매체는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표현을 사용하면서 "분명한 것은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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