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타 슈퍼챌린지', 오는 4월 3일 인제스피디움서 '스타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9 15: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엑스타 슈퍼챌린지 GT클래스 경기 장면.[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슈퍼레이스와 금호타이어가 함께 만드는 아마추어 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의 2016년 시즌 일정이 19일 공개됐다.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인 ‘엑스타(ECSTA)’ 브랜드를 네이밍으로 하는 레이싱 대회다.

이날 공개된 일정을 보면, 올시즌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총 6번의 경기를 인제스피디움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오가며 치른다. 스프린트와 타임트라이얼, 드리프트 등이 마련되며, 신규 클래스로 참가의 폭을 넓혔다.

4월 3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번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일정을 완전히 분리해 아마추어만의 축제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6번의 경기에 매번 다른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와 가족들이 모터스포츠를 즐기고 추억도 남길 수 있게 했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레이싱에 참가하는 드라이버와 팀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팀에게는 슈퍼챌린지 홈페이지에 팀 페이지를 개설해 팀 홍보를 지원하고, 주행을 마친 선수에게는 서킷주행 데이터 로그와 주행라인 등을 제공해 체계적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돕는다. 또 매 경기 자동차 동호회를 초청, 서킷 체험 기회를 통해 레이싱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6시즌 엑스타 슈퍼챌린지 공식 일정은 슈퍼챌린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