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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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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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8일 관내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4개소 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제도와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다중이용업소안전관리 우수업소 공표제 등에 대해 청취했다. 또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도 당부했다.

조 서장은“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과 대처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평소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안전한 영업장을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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