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36회]양진성,서하준 집에 찾아가 박순천에“김현태 씨 일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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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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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36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3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36회에선 박수경(양진성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 집을 찾아가 이진숙(박순천 분)을 만나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현태는 박수경이 자기로 인해 고통받는 걸 보고 싶지 않아 박수경에게 “그만 만나자”고 선언한다. 박수경은 그만 만나자는 김현태의 말에 충격을 받아 눈물을 흘리고, 이대로 끝낼 수 없어 오영심(이재은 분)을 찾아가 도와달라며 부탁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6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36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박수경은 김현태 집을 찾아간다. 이진숙이 “누구세요?”라고 묻자 박수경은 “김현태 씨 일로 왔습니다”라고 말한다.

한편 이날 내 사위의 여자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오영채(이시원 분)의 사고를 목격한 아이의 엄마를 따로 만나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6회는 22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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