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 아프리카'편에서 일상적인 소박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 스타일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해 한 연예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내가 누군가를 사귀게 되면 여자를 리드하는 스타일"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대다수의 팬들은 방송에서의 제 모습을 보고 초식남이라고 생각하지시만 실제로는 친구들 모임도 주도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여 겉보기와 다른 남자다운은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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