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浙江)성 위생당국에 따르면 환자는 38세의 남성으로 지카 바이러스 발생지역인 피지, 사모아 등을 여행했고 귀국 도중 발열, 오한 등의 증세가 있었다.
그는 여행 과정에서 모기에 물린 적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CCTV는 "현재 환자는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지만, 체온이 정상이고 상태도 호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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