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석 총감독은 지난 1973년 TBC에 입사해 KBS에서 대형다큐멘터리를 전문 제작했으며 MBC를 통해 ‘잊혀진 전쟁’·‘종군위안부’를 연출·제작했고 다큐멘터리 전문 프로덕션을 설립해 KBS ‘인간극장’·‘현장르포 제3지대’·‘무한지대 큐’를 제작하는 등 40여년 동안 방송 3사를 통해 수많은 다큐멘터리를 연출해 왔다.

▲부안마실축제 총감독에 선임된 이동석 ㈜앤미디어 회장 [사진제공=부안군]
대표작으로는 KBS ‘세계를 달린다’·‘월요기획’·‘한국탐구’·‘한국의 이미지’·‘현장르포 제3지대’·‘인간극장’, SBS ‘스님 성철 큰스님’, MBC ‘잊혀진 전쟁’·‘종군위안부’, TBC ‘카메라의 눈’·‘인간만세’ 등이다.
1985년 KBS ‘한국탐구’로 한국방송대상, 1992년 MBC ‘종군위안부’로 백상예술대상·한국방송위원회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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