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그널에서 1997년 차수현은 홍원동에서 일어난 여성 연쇄살인 사건 범인을 잡기 위해 피해자들이 걸었던 거리를 걷다가 다리를 다친 강아지를 보고 강아지에게 다가갔다.
이 때 연쇄 살인범이 차수현의 얼굴에 비닐을 씌우고 납치했다. 차수현은 범인이 집에서 나간 사이 범인 집에서 얼굴에 비닐이 씌워진 상태로 탈출해 미친 듯이 달렸다.
이재한(조진웅 분)에게 발견돼 차수현은 목숨을 건졌다. 차수현은 무서움에 울부짖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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