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가 20일 오전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7선 의원 출신인 이 전 총재는 신민당 사무총장과 통일민주당 부총재, 옛 민주당 총재, 한나라당 총재권한대행, 민주국민당 최고위원, 새천년민주당 중앙선대위 상임고문 등을 지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이며, 장지는 4.19 국립묘지다. 관련기사'4·19세대 상징' 이기택 전 총재 노환으로 별세…마지막까지 자서전 탈고에 매달려4.19세대 정치인 상징, 이기택 전 총재 별세 #민주당 #별세 #이기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