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이제훈“홍원동 연쇄 살인범 꼼꼼하고 우울증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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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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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된 tvN '시그널' 10회에선 박해영(이제훈 분)이 홍원동 연쇄 살인범에 대해 프로파일링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박해영은 경찰들 앞에서 한 브리핑에서 “홍원동 연쇄 살인범은 매우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이라며 “피해자는 모두 우울증 성향을 보이고 있어 범인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시그널'에서 차수현(김혜수 분)도 홍원동 연쇄 살인범에 납치당했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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