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김혜수,최면수사로 홍원동 연쇄 살인범에 납치당할 당시 기억 떠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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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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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1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된 tvN '시그널' 10회에선 차수현(김혜수 분)이 1997년 홍원동 연쇄 살인범에 납치당할 당시를 최면수사를 통해 기억해 내는 내용이 전개됐다.

시그널에서 박해영(이제훈 분)이 홍원동 연쇄 살인범에 대해 프로파일링을 한 후 차수현은 “범인을 목격한 사람이 있다”며 자신을 최면수사할 것을 제안했다.

시그널에서 차수현은 최면수사를 받고 홍원동 연쇄 살인범에 납치당했을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지만 범인 단서를 찾지는 못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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