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6] 최재유 차관, 미 FCC위원장-버라이즌 부사장 만나 '5G'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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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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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물인터넷(IoT)세션 기조연설 및 국내외 주요기업 전시관 참관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세계 최대 이동통신 국제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참가한다. 

최 차관은 'MWC 2016'을 계기로 열리는 모바일 월드서밋(Mobile World Summit)과 MWC 장관프로그램인 '리더십 워크숍 : IoT 세션'에 참가해 기조연설을 하고, 전시관을 방문해 국내외 최신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살펴 볼 예정이다.

또한, MWC에 참가한 정보통신 관련 각국 정부 대표와 글로벌 기업인 등을 만나 5G, IoT 등 모바일 발전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22일은 매츠 그랜리드 GSMA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GSMA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잇따라 만나 한국의 VoLTE 표준화 경험 확산과 RCS(원격컴퓨팅 서비스) 국제 표준화, 5G 기술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는 탐 휠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과 양국의 5G 서비스 준비 현황, 주파수 운용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슐로모 필버 이스라엘 통신부 차관을 만나, 양국의 정보통신기술의 발전방향과 양국 기업 간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기업인으로는 주요기업 전시부스 참관과 미국 이동통신 1위 업체 버라이즌 부사장단과도 5G 시범서비스 기술협력과 규격공조, 5G 주파수 협력에 관한 주제로 면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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