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헬렌 에버리(Helen Avery) 유러머니지 수석편집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미디언 마크 돌란(Mark dolan)이 지난 19일 영국 런던 플레이스터러스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EB하나은행]
'제13회 프라이빗 뱅킹 & 자산관리 서베이'에서 KEB하나은행은 전반적인 자산관리 분야 뿐만 아니라 △자산승계 관련 상속·증여 자문 역량 △기술적 혁신 △다국적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가족 단위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 등 총 12개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1위로 선정됐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자산관리서비스의 강점과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외국환 시너지를 융합해 최고의 자산관리서비스를 국내외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러머니는 더뱅커와 함께 세계 3대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지난 1969년 영국에서 설립됐다. 90개국 약 450개 2400여명의 금융기관 임직원이 참여한 서베이를 통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매년 국가별 프라이빗 뱅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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