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은 지역특화 신기술보급 및 소득작목 개발사업 등 11개사업, 기술보급분야의 고품질 상주쌀 생산시범 등 58개사업, 연구개발분야의 밭농사 기계화율 증진 및 노력절감 제고 시범 등 5개 사업에 대해 심의 확정했다.
올해 사업에는 특히 △신소득작목 개발 △FTA타결에 따른 수입 농산물과의 차별화와 수출 농산물 육성 전략 △기상변화 등으로 인한 작물재배 권역의 북상에 따른 재배기술 보급 육성 방안에 대한 사업들이 펼쳐질 계획이다.
육심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현장 중심의 밀착 지도를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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