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버터플라이 정체가 가수 김필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김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기필코 떠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필은 바다에 발을 담그고 팔을 벌린채 뒷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김필은 뒷모습만으로도 근육질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버터플라이는 성냥팔이 소녀와의 대결에서 47대 52로 패하면서 정체를 드러냈고, 김필로 밝혀져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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