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레이디스코드 이소정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이소정은 "오디션 방송 출연 당시 몸무게가 49kg였는데 당시 TV에 나오는 내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이후 12kg을 감량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소정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1년 가까이 생리가 없었다. 병원에 갔는데 내 몸이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이 됐다고 했다. 지금은 40kg도 넘고 그때보다 건강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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