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비행소년 이태성 "군 복무 중 이혼, 5살 아들 키우고 있다"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비행소년이 배우 이태성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이태성에게 '싱글 대디로써 힘든 점은 없냐'고 물었다.

이태성은 "다 힘들다. 당시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며 이혼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아이는 몇 살이냐? 일할 때 아이는 누가 봐주냐?'고 묻자, 이태성은 "다섯 살이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봐주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