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엠빅 신고은이 남자연예인과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까지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인터뷰했던 박서준 이정재 하정우 등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신고은은 "#섹션tv 오랫만에 #박서준 씨랑 인터뷰 헤헷헤헷 인터뷰때 너무 웃어서 인터뷰끝나고 밥먹고 또 밥먹음 ㅋㅋㅋㅋㅋㅋㅋ 서준씨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박서준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섹션tv 인터뷰는 사랑입니다. #하정우 선배님에 이어서 #이정재 선배님까지 흐흣흐흣 ㅋㅋㅋㅋㅋ 조명바로앞에서 찍어서 뭔가 반지르르르 한느낌같은 느낌 .....이지만 #이정재 선배님 은 자체발광인걸로 (헤헷헤헷)" "볼수록 매력에 빠져서 허우적 댈수밖에 없었던 우리 #하정우 선배님 ... 우왕 38짤엔 꼭 뜨거운 사랑(안하시면 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시길 흑흑... #암살 #하정우 #색션tv #신고은 (푹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하정우 이정재와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주상욱 신동엽 성시경과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엠빅' 신고은은 '백투더퓨처'에게 48대 51로 패해 가면을 벗어야 했고, 정체가 신고은으로 밝혀져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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