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월대보름 날씨 흐린 탓에 '달 보기 어려워요"




1년 중 가장 밝은 달을 볼 수 있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국의 날씨가 흐릿 탓에 휘영청한 달빛을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와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도 있다. 현재 우리나라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원인으로 드러났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서울을 기준으로 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5시 55분이며,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23일 0시 38분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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