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윤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22 07: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오는 8월 완공될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규모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조종리 일대 부지 54.2ha에 총 803억원이 투자된 민간육종연구단지는 20개 종자기업이 입주하기 위한 주요시설물의 토목공사가 공정율 60%, 목표대비 99%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김제 민간육종단지 조감도[사진제공=김제시]


기업별 시험포장과 연구동이 세워지고, 그 중심에 종자산업진흥센터와 공동 전시포 등의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행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민간육종연구단지는 동쪽에는 농촌진흥청 등 생명산업관련 6개 기관 모두가 인근 혁신도시에 이주하고 서쪽으로는 새만금 농업용지, 북쪽으로는 국가식품클러스터등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창출, 종자개발부터 농산물 생산, 상품화 까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서상철 기술보급과장은 “향후 종자산업과 관련된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국비투자를 극대화 하고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가 종자수출 메카로 발전 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완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농가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고급인력 수요 확대 등 민간육종연구단지는 무한한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