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조종리 일대 부지 54.2ha에 총 803억원이 투자된 민간육종연구단지는 20개 종자기업이 입주하기 위한 주요시설물의 토목공사가 공정율 60%, 목표대비 99%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김제 민간육종단지 조감도[사진제공=김제시]
기업별 시험포장과 연구동이 세워지고, 그 중심에 종자산업진흥센터와 공동 전시포 등의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행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민간육종연구단지는 동쪽에는 농촌진흥청 등 생명산업관련 6개 기관 모두가 인근 혁신도시에 이주하고 서쪽으로는 새만금 농업용지, 북쪽으로는 국가식품클러스터등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창출, 종자개발부터 농산물 생산, 상품화 까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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