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 이용시설 인권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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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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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22일부터내달 31일까지 장애인이 이용하거나 근로하는 시설의 인권실태 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복지관 2곳, 직업재활시설 7곳 등 모두 9곳이다.

시 공무원과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인권전문가로 구성된 6명의 인권실태조사반이 각 시설을 방문해 성추행 등 장애인 인권 침해가 있었는지, 부당한 근로 행위가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시가 지원하는 시설운영 보조금을 제대로 사용하는 지도 조사한다.

한편 시는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모든 부분을 점검해 개선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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