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41회' 전미선, 변요한에게 김명민 떠나라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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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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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1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4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41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41회에서는 방지(변요한)에게 충고하는 연향(전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초영(윤손하)과 이신적(이지훈)은 순군부로 끌려가 고문을 당하고 초영은 이신적으로 도와주겠다 제의한다. 하륜(조희봉)은 방과(서동원)와 방간(강신효)에게 이성계(천호진)를 찾아가 방원이(유아인)의 일을 초영과의 대질 후 처결하자는 주청을 드리라 말한다.

또 방지는 정도전(김명민)을 떠나라는 연향의 충고에도 분이(신세경)의 꿈을 지키겠다 말하고, 방원은 명나라 사신으로 떠나라는 정도전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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