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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아라뱃길 입주사 운영협의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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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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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담회,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 및 지역사회공헌활동 공동 실천 선언문 채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는 경인아라뱃길 입주사로 구성된 운영협의회 CEO 간담회를 지난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6년도 경인아라뱃길 문화관광 활성화 계획 및 회원사 주요 사업계획 공유와 협의회 신규 공동과제 발굴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되었다.

특히 경인아라뱃길 복합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뜻을 모으고, 회원사의 역량을 결집하여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활동, 관광객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기로 결의한 선언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 및 지역사회공헌활동 공동 실천 선언문 채택[1]


경인아라뱃길 운영협의회 회장사인 워터웨이플러스 김종해 사장은“중국내 2016년‘한국관광의 해’행사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이슈를 활용하여, 경인아라뱃길 관광 도약의 기회를 삼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인아라뱃길 입주사 운영협의회’
 입주사간 상호 협력을 통한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이용객 활성화와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2012년 3월에 발족 되어, 그간 공동과제 발굴을 통해 아라뱃길 주변 축제를 연계한 융·복합 관광프로그램 개발, 주요 관광박람회 홍보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회원사로는 경인아라뱃길 운영관리기관, 유람선사, 요트 챠터링&수리업체, F&B 업체, 프리미엄 아울렛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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