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LG전자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Sant Jordi Club)에서 LG G5 공개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니콜라스 햅트메이어 패럿 CMO가 무대에 올라 지원사격을 펼쳤다.
유명 드론 회사인 패럿은 G5와 연동해 드론이 촬영하는 영상을 확인하고 조작이 가능한 드론 콘트롤러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니콜라스 햅트메이어 패럿 CMO는 “G5를 콘트롤러에 결합하면 비디오 게임을 하듯이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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