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송공패 전달식 장면[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2일 본청 접견실에서 금번 29일자로 정년퇴직 하는 교육공무직원에게 송공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교육공무직원으로 정년퇴직하는 ▲서동초 박성애 ▲소원초 김순복씨는 평생을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을 위해 헌신하다 2월말에 퇴직하게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송공패를 전달하며 “학생이 행복한 학교급식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영예롭게 퇴직하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퇴직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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