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병설 인하대 교수, 한국환경정책학회 차기회장 선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하대 행정학과 변병설 교수가 한국환경정책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변병설 교수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1년간 제14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변 교수는 2006년부터 한국환경정책학회의 학술이사, 총무이사, 학회지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총무이사로 재임 당시 학회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2013년 3월부터는 3년간 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변병설 교수[1]



변병설 교수는 도시환경정책과 환경계획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저명 SSCI급 국제학술지를 포함하여 등재학술지에 매년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변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 건강도시 학술위원, 환경부의 그린시티사업 총괄책임자,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인천센터장 등 정부의 정책위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인하대 대외협력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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