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2015년도 JEIU 특성화 및 NCS 성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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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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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이기우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JEIU 특성화 및 NCS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14년 특성화 전문대학에 선정 이후 2차년도 특성화 사업 완료시점 도달에 따라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3차년도 사업 계획을 세우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특성화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중단기 발전계획 수립, NCS 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프로그램 추진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인천재능대, ‘2015년도 JEIU 특성화 및 NCS 성과발표회‘ 개최”[1]


특히 ▲2015년 특성화 및 NCS 사업 성과 및 향후 사업 계획 ▲특성화 선도 학과의 비전과 발전 방안 ▲특성화사업 연구과제(EWE 조기이직예방 프로그램 설계 및 개발 연구, NCS 기반 직원 직무능력 분석 및 매뉴얼 개발 연구 등) ▲부서별 특성화 사업 프로그램 운영 및 계획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해 향후 특성화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기우 총장은 “우리대학이 특성화사업 1차년도 최우수대학 평가를 받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여러분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다해줬기 때문이다”며 “지난 한해 노력에 감사하며, 이번 특성화 및 NCS 성과발표회가 앞으로 특성화 사업을 더욱 완성시키기 위한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2014년 교육부 주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5년간 200억 원 규모의 국고지원을 받으며, 특성화 영역을 지역산업과 부합하는 서비스분야로 설정하고 전 학과를 5대 서비스분야(호텔관광, 공항항만, 행정지원, 교육복지, IT·BT)로 집중화, 재구조화 했다.

또한 '15년에는 EWE 조기경고체계 등 인천재능대만의 고유한 학생지도 질 관리 시스템으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1차년도 서울 · 인천지역 유일 ‘최우수’ 평가를 받아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받으며 특성화 사업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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