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레노버는 22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할 스마트폰 '바이브 K5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브 K5 플러스는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기능으로 음악, 엔터테인먼트 애호가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반가운 제품이다.
5형 풀HD 대화면, 퀄컴 스냅드래곤 616 옥타 코어 프로세서와 2750mAh 용량의 탈부착 가능한 배터리뿐만 아니라 16GB의 내장 메모리(최대 32GB 추가 확장 가능)을 갖춘 바이브 K5 플러스는 어디서든 빠르고 끊김 없는 멀티미디어 환경과 놀라운 몰임감을 선사한다.
청명한 사운드의 돌비 애트모스, 고품질 사운드를 선사하는 후면 듀얼 스피커를 탑재해 사용자가 깨끗하고 명확한 사운드로 영화, 게임,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이브 K5 플러스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더욱 생생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카메라 기능을 강화했다.
오토포커스 기능과 LED 플래시를 탑재한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고정 초점 기능을 탑재한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로 중요한 순간을 더욱 생생하게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과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을 위해 다양한 생산성 및 SNS앱을 탑재했다.
탑재되는 앱들은 이기종 기기와 공유를 지원하는 앱인 쉐어잇(SHAREit), 다양한 촬영모드를 지원하는 카메라 앱인스냅잇(SNAPit), 스트리밍 음악 앱인 구베라 뮤직(Guvera Music) 등과 같다.
세련된 느낌이 돋보이는 알루미늄 바디에 8.2mm의 얇은 두께와 142g의 무게로 출시되는 바이브 K5 플러스는 플래티늄 실버와 샴페인 골드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레노버는 MWC에서 바이브 K5 플러스 외에도 5형 HD화면과 퀄컴 스냅드래곤 415 옥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바이브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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