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37회]장승조,서하준에“뺑소니범 잡을 유일한 기회,수경이 앞에서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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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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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37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3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37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뺑소니범 잡을 유일한 기회라며 박수경(양진성 분) 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37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최재영은 김현태에게 “수경이 앞에 당신만 없어주면 되니까”라며 “이번 주 지나면 영원히 목격자는 찾을 수 없을 겁니다”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최재영은 “마음 정했으면 깨끗하게 수경이 앞에서 사라져요”라며 “뺑소니범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라고 말한다.

과연 김현태는 박수경을 떠날까? SBS 내 사위의 여자 37회는 2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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