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의 입금 전후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KBS 뉴스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작품이 결정되면 확 달라지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연예인에 대해 다뤄졌다.
할리우드 배우 중에는 '매트릭스'로 인기를 끌었던 키아누 리브스가 유명하며, 한국에서는 소지섭과 함께 이진욱이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꼽힌다.
이진욱은 작품을 할 때에는 샤프한 모습을 자랑하지만, 작품이 끝난 후에는 수염이 덥수룩한 털털한 모습으로 여성팬들을 놀라게 했다.
나영석 PD 역시 이진욱의 입금 전후 모습을 보고 tvN '삼시세끼-어촌편2' 게스트로 섭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진욱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내달 16일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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