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구 상주시의원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 시민 향한 열정적 의정수행 인정받아

김홍구 상주시의회 의원(우),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좌)[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의회 김홍구 의원(54세)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15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내실 있고 알찬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모범적인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홍구 의원은 지난해 보조금 지원 관련 비리와 시민의 불신을 해소시키기 위해 ‘상주시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또한 시정 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법인화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방안, 상주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젊은 영농인 육성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김홍구 의원은 “앞으로도 과거의 잘못된 정치관행에서 벗어나 시민이 진정으로 희망하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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