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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종로의료기 김지훈대표 , (오른쪽)영남대학교 영천병원(박종원 병원장)[사진 = '(주)종로의료기']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병원장 박종원)과 (주)종로의료기(대표 김지훈 , 배종길)은 지난 17일영남대학교 영천 병원에서 상호협력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오는 2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영남대학교영천병원과 (주)종로의료기는 하반기출시 예정인 스마트 배란측정기(배란 테스트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될 IT기술을 기반으로한 융·복합의료기등의 연구를 실현하고 확대하기 위한 동반자로서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의료공학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지도 상호 시설, 장비 및 기자재 활용, 의료기기 분야의 학술정보 및 자료공유, 기타 상호 협의 등에 따른 사항을 수행할 계획이다.
박종원 병원장은 “이번 협력으로 미래 산업의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 개발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영남대학교와 (주)종로의료기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종로의료기 김지훈대표는 “2016년 1월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산업융합학부 (학부장 장호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일)에 이어 영남대학교 영천병원과도 협약서를 체결함으로서 산·학·병·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더욱 신뢰성 높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의료공학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지도 상호 시설, 장비 및 기자재 활용, 의료기기 분야의 학술정보 및 자료공유, 기타 상호 협의 등에 따른 사항을 수행할 계획이다.
박종원 병원장은 “이번 협력으로 미래 산업의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 개발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영남대학교와 (주)종로의료기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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